생활/제품2011. 9. 20. 02:14

VEGA X+ IM-A725L [ 휴대전화 ][ SKY ]
그냥 그저 그런 조건으로 가입

  LGT통해서 가입했다. 베가 X 플러스 인데, 기존의 베가 X와의 차이점은 딱히 모르겠다. 인터넷 찾아보면 나오겠지만, 실감나는 차이점은 그다지 느낄 수 없었다. 4G가 지원된다는 루머도 있었지만  그것도 아니었구.... 베가 X가 SKT에서는 베가 S로 나왔더라구. 이건 처음 알았다. SKY 시리즈는 너무 이상하게 제품 라인을 구성해서 자주 헷갈린다. 이게 저가 모델인지 고가 모델인지도 솔직히 구분이 잘 안가기도 하구. 확연한 특징성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제품 라인이 바뀌어도 디자인은 크게 변경이 없는 것도 그렇구..... 
  이건 폰에 액정보호 필름이 붙여져서 나온다. 이건 좋은 것 같다. 액정 보호필름 위에 공장에서 붙이는 보호필름이 한장 더 있었기에 분간이 잘 안갔는데, 액정 보호필름 붙인다고 떼어보면서 알았다. 이런건 잘 한 것 같다. 액정 관리하는 것이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닌데, SKY에서 잘 한 것 같다.
  폰은 그냥 그렇저렇 쓸만한다. 지난번에 쓰던 아크가 조금 더 좋았지만, 이것도 그냥 쓰기에는 나쁘지 않을 것 같았다. SKY 특유의 귀찮은듯 하지만 편하게 제공되는 어플들도 쓸만했구. 아크 이후로 이것도 한동안 쓰게 될 것 같네. 베가 S는 X랑 많이 차이나려나... ^^? 안드로이드폰 계열이 더이상은 획기적인 제품은 안나오는 것 같다. 그냥 다들 비슷하다. 별 차이가 없다. 개별적인 특징도 없고.... 어플은 확실한 관리가 안되니 여전히 애플에 비하면 갈길이 먼 것 같네.
  안드로이드 폰도 점점 지겨워지구. 블랙베리 계열이나 기회가 된다면 한번 써 보고 싶다.



Posted by Dive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