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내가 제일 처음 산 카세트였던걸로 기억한다. 누가 사준게 아니라 내가 돈들고가서 골라서 구입한 제품이라는 뜻이지 물론 이것 전에도 몇몇개 사용은 해봤지만 어디서 굴러들어온 것들이라 별로 애착도 없었다. 이건 내가 중학교 마지막에 사서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 듣던걸로 기억한다. 이후로는 MD썼으니까 그때 이후로는 사용을 안했지 그래도 참.... 오랫동안 잘 사용한 것같다. 고장난적도 없고 특별히 문제 일으킨 적도 없고 그냥 잘 작동했다. 그러니 별 생각없이 오래썼던 것 같네 이후 카세트를 몇몇개 더 산 기억은 있지만 결국 끝까지 남아 있는 제품은 이제품이다. 지금은 없고 다른 카세트가 있다. 물론 예전처름 음악듣는 용도는 아니고 어학용으로 쓰는 찍찍이다. 아직도 어학용 카세트가 많이 나오기에 카세트 플레이어가 있기는 있어야 하고 그러다보니 그냥 그쪽으로 특화된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현재는 카세트 재생이 가능한건 어학용 찍찍이 밖에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