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U460K 러브액츄얼리 [ 휴대전화 ][ SKY ]
오랫만에 피쳐폰 한개 만져보네. 별 다른 특징은 없는 폰이다. 요즘은 워낙 폰이 안 나오는 시기다보니, 그냥 회전 유지용으로 아무거나 신청한 폰이거든. 그것도 핑크 밖에 없어서 핑크로 신청을 했고. 메인으로 쓸 것은 아니었기에 색상은 크게 상관이 없었거든.
그냥 별 다른 특징도 없다. 스카이 기본 피쳐폰 인터페이스에 기능들. 아기자기 하게 만든 것이 여성을 겨냥해서 만든 폰이라는 것은 알겠다. 터치감이 생각보다 좋았다. 당시에 나름 고가로 나온 듀퐁도 써 봤지만, 차라니 터치는 이게 더 좋은 것 같았다. 디자인은 그냥 무난하고, 초기 세팅중에 짜증 나는 점 중에 한개가 부재중 전화를 확인 할 때까지 계속 뜨도록 해 뒀다는거다. 오랫만에 이런 것 세팅 다시 하려니 귀찮더라고. 왜 이렇게 해 뒀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