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 컴퓨터 용품 ][ 모름 ]
2012.01에 개당 1,000원에 구입
요번에 기숙사 이사하면서, 랜선이 조금 필요했거든. 몇 개 남는 것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한 개도 없더라. 항상 이런 것은 없을 때는 보이다가 찾으면 한 개도 없는 것 같다니까. 마침 싸게 파는 것이 있어서 필요한 것보다 조금 더 구입해 뒀다. 원래는 이것 말고 100메가 급으로 구입을 했거든. 근데. 판매자가 품줄이라고 1기가급으로 보내줬다. 색상은 선택을 못했지만, 잘 되었지 뭐. 더 좋은건데, 나쁠건 없잖아. 아차피 앞파트 내부 랜선 속도가 그렇게 좋지는 않을거니 1기가든 100메가든 별 차이는 없겠지만, 그냥 기분에 더 좋잖아.
제품은 그냥 별 다를건 없다. 딱히 좋을 것도 없었고, 나쁠 것도 없었다. 그냥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것 같네. 선도 굵어서 단선도 없을 것 같았고. 원색이라 눈에 잘 띌 것 같은 점도 좋은것 같다. 이왕 많이 구매 했는데, 집이나 기숙사나 예전 랜선은 모조리 교체해 버려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