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책갈피가 있어서 구입을 해 봤다. 엄마한테 좋을 것 같더라고. 책갈피인데, 돗보기 기능이 된다. 두꺼운 것도 아니고 얇겨든. 아이디어 상품으로 잘 만든 것 같다. 얇아서 크게 확대가 되지는 않지만, 확실히 글씨가 크게 보이기는 했다. 그리고 내구성은 별로 안 좋아보였고. 어머니 드리기는 했지만, 잘 쓰지는 않으시더라고. 하긴, 안경쓰고 보시겠지. 이런걸로 볼 일이 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