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와 물휴지 [ 다양 ][ 다양 ]
이것들은 주기적으로 사니까, 앞으로는 안 올려야 겠다. 한 달에 한 번씩은 사고 있거든. 물휴지나, 오렌지나, 바나나나. 별 다를 것도 없다. 인터넷에서 사면 싸게 많이 오니 계속 사는 것 같다. 마트 가도 이정도로 싸기는 하다고 하던데, 정작 가기가 싫거든. 혼자 가고 싶은 마음은 절대 없고.
제일 아래 필라델피아 치즈크림은 맛있다고 해서 사 봤는데, 나랑은 별로 안 맞다. 몇 번 먹어보고는 안 먹었다. 어머니는 맛있어 하시더라고... 난 니글거려서 영 못 먹겠던데.
섬유 유연제는 새로 나온거라고 그냥 공짜로 뿌리기에 하나 받았다. 근데, 난 별로 안 쓰거든. 이제 여름이라 더 쓸일이 없을 것 같다. 그냥 어머니 가져다 드려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