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서적2009. 7. 18. 20:50

  텝스 초창기에 시험한번 쳐 볼꺼라고 산 책인데 사실 이때는 책 나온 것도 거의 없어서 이것 2종류가 전부였다. 한국형 토익이라니 뭐니 하면서 광고는 많이 하던데 응시료는 별반 차이 없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문제는 훨씬 어려웠구 600점정도 나왔었나? 아무튼 토익보다 200점정도 차이가 났다. 듣기에 지문이 아예 없는 것부터 시작해서 글도 길고 문법도 좀 어려웠다. 다시 칠 일은 어지간 하면 없을거다. 토익을 대체하기 위해서 나왔다고 하면 우선 가격부터 좀 내려야 하는 것 아닌가? 요즘은 토익치다가 잘못되서 급하게 시험칠때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더라. 그것 아니면 굳이 이걸 칠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 같네 시도는 좋았지만 방법이 별로인 시험인 것 같다.

 

Posted by Dive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