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제품2012. 9. 21. 19:05

2012.08.15 EOS 650D [ DSLR ][ 캐논 ]


지난번 소니 A65에서 이번에 바꾼 건데, 이것도 그다지 쓸 일도 없을 것 같네. 쓸일도 없이 계속 비싼 제품 사서 모셔두는 것 같아서 좀 그렇기는 하다. 근데, 확실히 비싼 제품을 사면 좋기는 좋은건가? 난 모르겠단 말이야. 이것도 그다지 좋다는 느낌을 못 받고 있거든. 그냥 싸구려 디카가 더 편한 것도 사실이고. 확실히 어디서 좀 배우고 다니면서 찍어봐야 뭐가 좋은지도 알고, 재미도 있을 건데, 그렇게 안 하니까. 계속 이렇게 쓸데없는 과소비만 하는 것 같다. 캐논은 신기하게 미개봉을 확인 할 수 있는 실링이 없다. 왜 이렇게 만들어뒀는지 모르겠다. 





Posted by Dive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