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프로그램2012. 11. 18. 01:21

2012.08.30 [모바일게임] Virtual City [G5]


  아이패드으로 한 달 정도 즐기던 게임이다. 초반에는 건물 짓고 생산품 늘리고 점점 키우는 재미가 쏠쏠 했다. 처음에 한 번 잘못하는 바람에 3일 정도 지은 것 전부 날려버리고 처음부터 새로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근데, 딱 그정도가 전부다. 이후로는 하루에 한 장 받는 아이템으로는 도시 발전이 너무 느리다 짜증도 나고. 하루에 한 번 켜는 것도 귀찮아졌고, 그냥 접었다. 돈만 미친듯이 많아졌네. 어디 쓸 곳도 없이 많아졌거든. 현질 안 할거면 딱 일주일 즐기면 알맞겠다. 그렇다고 이딴 게임에 현질하기에는 조금 아까웠고.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하루에 한장씩 스크린 샷 찍은 것이거든. 보면 6번째 사진 이후로는 거의 발전이 없다. 그냥 지루한 반복만 있을 뿐이다. 

  



Posted by Dive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