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서적2009. 7. 19. 02:49

 

  94년도에 나온책이니 10년도 넘은 책이다. 그렇지만 배울만한 내용들이 많이 있었다. 전혀 알지도 못한 단체나 인물이 많이 있다는 점도 흥미로웠다.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 많이 있는데 그동안 전혀 알지도 못했다는 점이 참.... 얼마나 우물안 개구리였는지 절감하게 한다. 물론 요기 있는 단체나 인물중 지금은 없는 곳도 있겠지 그렇지만 현재도 대부분의 단체나 사람이 권력의 중심부에 있는 것 같다. 일반인을 초월한 상상도 하기 힘든 거대한 권력이나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완전히 압도 되어버린 기분이다. 나온지 오래 되었지만 아직도 보면서 배울 점은 충분히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한번 읽고 다시 읽을 만한 책은 아니지만 읽으면서는 곱씹어 볼만한 내용이 많이 있다고 생각된다.

Posted by Dive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