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alid-file디스크 키퍼는 꽤 고급프로그램에 유료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스마트 디프레그는 무료 프리웨어 이다. 그렇기에 업로드 해둔 것도 스마트 디프레그만 올려뒀다. 기본적으로 윈도우에 있는 조각모음만 써보기 보다는 다른 프로그램도 한번 써볼까 하는 생각에 2개의 프로그램을 찾아서 사용해 보았는데 개인적인 평가는 스마트 디프레그에 훨씬더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우선 디스크 키퍼는 설정부분이 어렵다. 그리고 어떻게 한다고 해도 제대로 된건지 아닌지 찝찝하다. 완전하게 하기 위해서는 재부팅을 해서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고도 또 조각모음을 실행하면 또 된다. 속도 측면에서는 스마트 디프레그 최선으로 조각모음 하는 것 보다는 빨랐지만 그것 말고는 그다지 좋은점을 알 수가 없었다. 차라니 그냥 윈도우 조각모음이 더 좋을 것 같기도 하다.
반면 스마트 디프레그는 한글도 지원이 되고 깔끔한 인터페이스가 마음에 들었다. 조각모음에 무슨 설정할 것이 많을 필요가 있나 그냥 빨리 깔끔하게 되면 그만이지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윈도우 조각모음이 최강이지만 스마트 디프레그 역시 깔끔하게 쓰기 쉽게 되어 있다. 그리고 무료이다. 아래는 조각모음 완료 스샷이다. 각각의 프로그램이 조각모음 방식이 틀렸기에 다른 프로그램으로 새로 한다고 해도 시간이 많이 절약되지는 않았다.
디스크 키퍼는 끝나고 나서 그냥 아무런 알림이 없다. 그냥 끝이다. 보고서를 어디서 찾아보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게 어딨는지 모르겠고 찾기도 귀찮았다. 반면에 스마트 디프레그는 보고서가 조각모음을 마치면 바로 뜨게 되어있다. 물론 보고서는 중요하지가 않다. 그거 뜬다고 안본다. 그렇지만 그렇게 알려줘야 무사히 끝났다는것을 알수 있지 그냥 끝났다고 가만히 있으면 별 생각 없이 계속 두게 되거든 이런점이나 저런점이나 전반적으로 내 입장에서는 스마트 디프레그가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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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키퍼 실행 완료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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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Defrag 실행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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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keeper 사용법
1.Diskeeper Workstation v7 버전
Diskeeper Lite버전은 안 됨(부가기능 없음)
2.Diskeeper 실행 후
- 먼저 상단의 하드파티션을 선택
- 하단의 [Analyze] 버튼을 눌러 디스크 분석 실행
- 옆의 [Defragment Now] 버튼을 눌러 조각모음을 실행 - 보통 2시간 소요됨
★ 대체로 여기까지 하더라도 노란색의 Paging file과 하늘색의 Directories파일이 군데군데 조각나있는 모양을 볼 수 있음
3.상단 메뉴중 {동작}을 선택한 후 [Boot-Time Defragmentation..]을 선택하면 새로운 창(Boot-Time Defragmentation)이 뜸
- 상단에서 하드파티션 선택
- 중단의 체크항목(Directory Consolidation, Run CHKDSK before defragmentation, Reduce Paging File fragments, Pause after defragmentation)에
체크 표시함
- 하단의 [On Next Manual Reboot]를 선택
- 우측 [Set] 버튼 선택하고 [확인]함
- Diskeeper를 종료하고 시스템 재부팅
☆ 재부팅하면 도스창 비슷한 곳에서 자동으로 CHKDSK한 후, Directory와 Paging File을 옮기는 작업이 실행됨.
(손대지 말고 가만히 둘 것-보통 1 시간 정도 소요)
- 재부팅된 후, Diskeeper 실행하여 [Analyze]해 보면 ...깨끗하고 완벽한 조각모음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음.
※주의사항
1.조각모음은 가능하면 한 달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됨.
2.상기 내용이 잘 이해되지 않는 초보분들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3.XP에서의 조각모음은 많은 시간(3시간 이상)이 소요 되고 작업중 다른 작업을 하면 안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