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A에 들어가 있는 마이크로 SD 카드용으로 사기는 했지만 그다지 쓸 일은 없었다. 가끔 음악 업데이트를 대량으로 할때를 제외하고는 별로 쓸일이 없다. 그래서 아예 이번에 USB 교체와 더불어 새로운 리더기를 사용하게 되었고 앞으로는 쓸일이 없을 것 같다. 작은 사이즈와 그럴듯한 모양을 가지고 있어서 걸고 다닐수도있지만.... 휴대폰에 걸고 다니는걸 워낙 싫어하니까 그냥 필통에 넣어다녔다. 이거 하나에 3500원인가? 아무튼 별로 비싸지도 않는데 포장은 정말 크게 해 뒀더라구 그냥 벌크포장하고 2000원대로 팔면 안되나? 전송속도나 이런건 모르겠다. 딱히 신경쓰고 사용하는건 아니니까. 그냥 안정적으로 끊어지지 않고 데이터 전송은 되었다. 이것만 되면 되지.... 일부 저가형은 데이터 전송하다가 재접속 하는 경우가 있거든 중요 자료를 별 생각없이 잘라내기 해서 넣다가 안습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