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제품2009. 8. 2. 15:07

 기존에 쓰던 LG 라이트기가 후덜덜 거리고 마음에 안들어서 바꾼 모델인데 정작 바꾸고나서 진짜 얼마 안썼다. 고작해봐야 포맷할때 잠시 쓰고 책사면 부록으로 있는 CD 복사할때나 가끔썼지 정말 안썼다. 이거 살때는 쓸데도 없는 라이트 스크라이브 있다고 샀는데 이건 정말 한번도 안써봤다. 이런게 있는지 잊고 살았다. 요기 글쓴다고 찾아보다가 알았네 ㅡ_ㅡ;;;; 요즘은 ODD 쓸 일도 없으니 별 필요가 없는 것 같다. 그래도 가끔 쓸일이 있으니 없으면 아쉬운게 ODD 이기도 하구.... 그러니 당분간은 놔두고 쓸 것 같다. 그냥 외장형으로 바꿔서 필요할때만 쓸까 생각도 해 봤지만 외장형은 정말 너무 비싸다 쓸일도 없는데 그렇게 비싼 돈주고 사야 할 이유는 없는 것 같다. 그래도 가끔 DVD 구울때는 좋은 것 같다. 정말 많이 담을 수 있거든 한번씩 빽업한다고 구울때는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역시나 특별한 문제 없이 그냥 좋은 제품인 것 같다.

제품에 대한 상세 스펙
http://blog.danawa.com/prod/308147/C/861/878/987/0

제품 실사진

 

Posted by Dive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