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서적2009. 8. 5. 13:02

  2년전에 PC정비사 2급 시험을 치기위해 샀던 책이지만 그다지 보지는 않았다. 네트워크나 일부 항목에서 모르는 것이 있었지만 합격하는데 큰 무리는 없었기 때문이다. 필기책도 있었는데 그건 더 안봤다. 이건 실기라서 그나마 보기는 했지만...... 1급을 바로 칠 수 없고 2급 소지자만 1급에 응시 할 수 있었다. 2급은 쉽게 취득 할 수 있었지만 1급 응시하고 싶은 마음은 없네 응시료가 너무 비싸다 완전히 자격증 장사하는 것 같더라. 게다가 자격증 유통기한도 있고..... 앞으로 1급이든 2급이든 응시할 일이 없을거라 생각되는 자격증이다.

  책 내용은 그다지 기억나는 것이 없다. 제대로 보지도 않았고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났다. 그래도 요기서 몇개 배운건 있었던 것 같다. 그것이 정확히 뭐였는지 지금은 기억이 안나지만 몇몇개는 새롭게 알기도 했고 불완전하게 알던 것을 완전히 알게 된 것도 있다. 책한권 사서 몇개만 배워도 본전 뽑는거니까 시험 응시가 아니라도 한번 재미삼아 볼만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요기 있는 내용 중에서는 인터넷에서든 어디서든 쉽게 찾기 어려운 내용이 있거든 실생활에서 그다지 쓸 일이 없다고 해도 막상 필요할때 모르면 답답한 것들이 좀 있다.

 

 

 

2008년 7월 14일 작성 내용

2007 PC 정비사 1,2급 실기 실전대비 - PC정비사분과위원회

-아신21닷컴 출판사 - 2007년 1월 25일 4판 1쇄

PC정비사 실기 서적.... 필기는 얼마전에 팔아 먹었고 이번에 실기 팔아먹네 그래봐야 둘다 똥값이지 가지고 있어봐야 폐지나 될까싶어 팔기는 판다만 중고로 사서 그대로 중고로 넘기는데 꼭 가격이 차이가 나거든 이득본적은 없는 것 같다. 그래도 합격했으니 별 불만은 없다 이것도 딱히 어려운 시험은 아니였기에 책을 보는둥 마는둥 그냥 가서 합격했거든 PC정비부분은 딱히 어려운것이 없으니까... 시험이 좀 독특했던 걸로 기억한다. PC수리는 정작 없고 가서도 그냥 컴퓨터로 시험만 친다. 물론 윈도우 좀 쪼물거리기는 하지 하지만 평소 윈도우 자주 가지고 놀았다면 딱히 어려운 시험은 아닐거라 생각되네 단지 돈이 지랄맞게 비싸다는 것만 빼면 위에 사진은 실기책 아래사진 두개는 실기 필기 같이 두고 찍은 사진

 

Posted by Dive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