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PC정비사 2급 시험을 치기위해 샀던 책이지만 그다지 보지는 않았다. 네트워크나 일부 항목에서 모르는 것이 있었지만 합격하는데 큰 무리는 없었기 때문이다. 필기책도 있었는데 그건 더 안봤다. 이건 실기라서 그나마 보기는 했지만...... 1급을 바로 칠 수 없고 2급 소지자만 1급에 응시 할 수 있었다. 2급은 쉽게 취득 할 수 있었지만 1급 응시하고 싶은 마음은 없네 응시료가 너무 비싸다 완전히 자격증 장사하는 것 같더라. 게다가 자격증 유통기한도 있고..... 앞으로 1급이든 2급이든 응시할 일이 없을거라 생각되는 자격증이다.
책 내용은 그다지 기억나는 것이 없다. 제대로 보지도 않았고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났다. 그래도 요기서 몇개 배운건 있었던 것 같다. 그것이 정확히 뭐였는지 지금은 기억이 안나지만 몇몇개는 새롭게 알기도 했고 불완전하게 알던 것을 완전히 알게 된 것도 있다. 책한권 사서 몇개만 배워도 본전 뽑는거니까 시험 응시가 아니라도 한번 재미삼아 볼만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요기 있는 내용 중에서는 인터넷에서든 어디서든 쉽게 찾기 어려운 내용이 있거든 실생활에서 그다지 쓸 일이 없다고 해도 막상 필요할때 모르면 답답한 것들이 좀 있다.
2008년 7월 14일 작성 내용
2007 PC 정비사 1,2급 실기 실전대비 - PC정비사분과위원회
-아신21닷컴 출판사 - 2007년 1월 25일 4판 1쇄
PC정비사 실기 서적.... 필기는 얼마전에 팔아 먹었고 이번에 실기 팔아먹네 그래봐야 둘다 똥값이지 가지고 있어봐야 폐지나 될까싶어 팔기는 판다만 중고로 사서 그대로 중고로 넘기는데 꼭 가격이 차이가 나거든 이득본적은 없는 것 같다. 그래도 합격했으니 별 불만은 없다 이것도 딱히 어려운 시험은 아니였기에 책을 보는둥 마는둥 그냥 가서 합격했거든 PC정비부분은 딱히 어려운것이 없으니까... 시험이 좀 독특했던 걸로 기억한다. PC수리는 정작 없고 가서도 그냥 컴퓨터로 시험만 친다. 물론 윈도우 좀 쪼물거리기는 하지 하지만 평소 윈도우 자주 가지고 놀았다면 딱히 어려운 시험은 아닐거라 생각되네 단지 돈이 지랄맞게 비싸다는 것만 빼면 위에 사진은 실기책 아래사진 두개는 실기 필기 같이 두고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