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책은 아니고 그냥 블로그인지 뉴스인지 어떤 곳에 게재되어 있는 글이다. 아래 링크 역시 어디서 퍼왔다고 하니 정확히 어디서 나온 정보인지 모르겠다. 물론 검색해 보면 알 수는 있겠지만 그럴 필요는 없잖아... ^^
주식으로 돈을 많이 벌은 아줌마 이야기다. 단타보다는 중장기 투자를 하는 아줌마 이야기 인데 2000년대에 쓰여진 것 같으니 지금과는 약간 다른점이 있지만 그래도 배울만한 점은 많이 있는 것 같다. 알뜰하게 사는 것도 그렇고 돈에 대한 집착도 그렇구.... 돈에 대한 집착이 없으면 정말 돈 벌기 힘든 것 같다니까. 돈 없으면 사람취급 못받는 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돈을 벌어낸 사람이야기니까 더 그런것 같다.
하긴... 2000년도부터 2008년까지는 주식이 완전 호황이였지 아무거나사도 오른다고 할 정도였으니... 그때 주식으로 돈 벌은 사람이 많이 있을거다. 그런만큼 이때 이야기는 별로 없겠다. 요기 나오는 아줌마는 90년대 초반부터 주식을 했는데 이때도 IMF전까지는 많이 올랐거든 그러다가 IMF때 잘못해서 쪽박 한번 차고 다시 복귀한다는 이야기다. 주식하는 사람들은 꼭 한번씩은 쪽박을 차는 것 같더라.
그래도 IMF 시기를 제외하면 주식이 많이 상승한 시기니까 이때만큼 주식으로 돈 벌기 쉬웠던 적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물론 내가 안했으니 모를일이기는 하지만...... 열심히 산다는 것 말고는 주식에 대한 것으로 배울만한 점은 크게 없는 것 같다. 그냥 자기가 아는 것만 산다는 것 그것 말고는 별로... 모르겠다. 아마도 다시 볼 일은 없는 글이라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