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일기장2009. 8. 6. 16:54

 

 

  이렇게 사용한지 이제 2년이 넘어가고 있다. PDA처음 접한 것은 스윙폰이고 이후로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정착하게 된 모델이 현재의 M4655 모델이다. 사실 이후로도 스마트폰이 나오고는 있지만 2G 지원이 안되니 더이상 업그레이드가 안되고 있다. 어짜피 큰 불편함은 없으니 상관이 없다. 단지 LGT가 좀 질렸다는 것 말고는 불만도 없구 아래 키보드는 대략 2년정도.... PDA 시작한지 몇달 뒤에 구매를 해서 몇번의 교체가 있기는 했지만 여전히 같은 모델을 사용중이다. 키보드 역시 새로운 모델이 나오지 않으니 그냥 낡으면 새걸로 사는것 밖에 없다. 이제는 익숙해져서 다른걸로 바꾸기도 힘들 것 같다. 하루에 한번쓰는 일기, 이것저것 보고서, 그리고 간단한 문서작업, 엑셀작업등은 그냥 큰 무리없이 이걸로 해결한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다. 이제는 이거 없으면 불편해서 못살 것 같다.

  휴대전화는 모든 음악파일이 재생되니 그냥 음악 넣고 재생하는 MP3랑 큰 차이점도 없구..... 디지털 컨벌젼스니 뭐니 요즘 말이 많은데 이정도만 많이 통합된것 아닐까 ^^?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기는 하지만.... 그런거야 해결될것 같지는 않다. 어짜피 나만 필요한 부분일 것 같다. USB 허브기능이나 이런것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할 뿐이지

Posted by Dive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