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디카를 대체하기 위해 구입한 소형 디카다. 디카이기는 하지만 캠코더의 기능역시 탁월해서 두루두루 쓰기 좋은 제품이다. 사진은 그냥 일반 디카랑 비슷하게 찍힌다. 소니 H1 보다는 켜지는 속도가 빠른 것 같다. 이점은 마음에 든다. 순간 포착으로 찍을려면 부팅시간이 짦은게 생명이거든 항상 들고다니면서 찍을려면 그런게 좋지..... 뭐... 초 고가형은 그냥 제외하자 그런거랑 비교할 수는 없잖아. 사이즈도 적당하고 배터리도 오래가고 사진찍는 것도 편하게 되어있어서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셀카도 찍기 쉽다. ㅡ_ㅡ;;; 물론 내가 찍을 일음 없겠지 핑크색인데.... 파란색이면 좋을 것 같다. Navy 색깔.... 아무튼 한동안 두루두루 요긴하게 사용할거라 생각된다.
작티로 찍은 고양이 새끼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