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이였나? 처음으로 삼성 노트북을 사면서 받은 제품이다. 그때는 기존에 데스크탑에서 쓰던 마우스가 있었으니 그냥 그대로 넣어뒀다가 제대하고 몇번 쓴 제품이다. 요즘도 컴퓨터 주변 용품으로 유명한 코지 제품이다. 아직도 작동이 잘 되어서 가끔 꺼내어 쓴다. 미니 마우스라서 손에 맞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오래 작업하기에는 불편하다. 난 그냥 큼지막한 마우스를 쥐고 하는게 편하더라구 이런건 영 적응이 안된다. 특히나 그래픽 작업할때는 1 - 2 시간만해도 손이 뻐근해 지는 것 같다. 문서 작업할때야 마우스를 별로 쓸 일이 없어서 상관이 없거든 노트북 마우스라고 꼭 미니 마우스를 왜 쓰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큰거 넣어다니면 안되나? 별 차이도 없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