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은 지난번에 휴대전화와 컴퓨터 무선으로 연결해 볼려고 한번 사용해봤다. 너무 불편해서 그냥 포기한 것이기도 하구.... 저절로 동기화가 계속 진행이 되었거든 다른 작업 하고 있는데 주기적으로 띠리링 하면서 동기화가 자꾸 되니까 불편해서 쓸 수가 없었다. 그냥 유선으로 바꿨다.
이건 블루투스 마우스를 위한 동글이다. 무선 마우스는 딱히 필요도 없고 손에 맞지도 않아서 그냥 팔아버리고 동글만 남았다. 이것도 역시 쓸 일이 없다. 블루투스 동글은 만드는 회사가 많아서 이 제품을 만든 회사를 찾을 수가 없었다. 그냥 평벙함 동글인 것 같다. 하긴 동글이 특별할 것도 없지 대부분의 사이즈가 저렇다. 그냥 동전한개 크기다. 라디오 주파수 받는 방식이 아니라면 그렇게 클 이유가 없는 것 같다. 라디오 주파수 방식을 이용한 무선 커넥터는 왜 그렇게 큰지 모르겠네 이렇게 작게 만들수 없나?
요즘은 노트북에 블루투스가 대부분 포함되어 있으니 딱히 필요는 없다. 그리고 딱히 필요한 것도 아닌데 무선 설정한다고 공부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 지난번 휴대전화 동기화 한다고 고생했던 기억에 다시 접근하기가 무섭다. ㅠ_ㅠ
제품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