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부터 자동차 정비 배우러 학원간다. 학원이라는거 다녀본지 너무 오래 되어서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어지간하면 혼자서 해결했기에 학원비를 낸다는게 좀 아깝기는 하다. 그렇지만 어쩔수 없잖아. 이건 혼자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까 모르지.... 시험장 한 10번가면 될지.....
실제로 다닌건 월요일 부터니까 아직 3일정도 밖에 안되었다. 그렇지만 그렇저렇 배우는게 있는 것 같다. 영 막막하던 실기시험 어떻게 해야 할지 각이 나오기 시작했다.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될 것 같다. 금년에 자동차 정비 검사 쌍기사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