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걸 사면서 구매한 제품이다. 그다지 가격이 비싼게 아니지만 디자인이 좋아보여서 구매를 했다. 대기업에 납품하는 번들만 어떻게 구해서 전문적으로 처분하는 업자라 이런 번들형 이어폰이 많이 있었고 대부분 싸게 팔고 있었다. CKX35 구매하면서 같이 산 제품이다. 사진에서 보듯이 포장되어 있고 사용은 안했다. 아마 웬만하면 쓸 일은 없을거라 생각된다. 현재쓰고 있는 이어폰이 고장나면 임시로 사용할 목적으로 구매를 했기에 어지간 하면 포장 뜯을 일 없을거다.
제품 성능 측면은 한번 사용하게 된다면 그 때 새로 작성해야겠지 지금은 별로 적을 말은 없네 단지 디자인이 깔끔하고 이쁘다는 것만 마음에 든다. 커널형인데 완전 커널형은 아니고 곡선이 재밌게 되어 있다. 전용 케이스는 따로 팔고 있었는데 케이스 디자인도 꽤 괜찮아서 같이 구매를 했다. 어짜피 번들 이어폰이고 고가형도 아니였기에 음질이 확연히 좋아질거라는 기대는 안한다. 어짜피 좋은 음질이라고 해도 구분 잘 못하니 크게 상관 없겠지 그냥 내가 쓰기 편하고 디자인만 좋으면 제일 좋은 이어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