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제품2010. 3. 17. 23:19

  노트북 사고 공짜로 받은 마우스. 특징없는 그냥 노트북용 마우스이다. USB 포트를 사용하고 연결하면 마우스에 뻘건 불빛이 들어온다. 케이스도 없고 그냥 마우스만 딸랑 하나 보내주더라구. 그냥 막 쓰는 마우스 인데 한번씩 쓸 일이 있기는 있다. 난 미니 마우스를 별로 안좋아 한다. 굳이 미니마우스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왜 미니로 만드는지도 모르겠다. 일반마우스랑 무게와 크기 얼마 차이 난다고 미니로 만드는건지 모르겠다. 미니 마우스는 오래 쓰면 진짜 손이 아프거든 정말 간단히 사용하는거지 작업용은 절대 아니니까..... 노트케이스 제품이다. 난 노트케이스에서 노트북 케이스만 만드는 줄 알았는데 이런 마우스도 만들고 있었네 처음 알았다. 저가형 마우스 치고는 디자인도 괜찮다. 차라니 뻘건 불 안들어 어고 전부 하얀색으로 만들어 뒀으면 차라니 더 좋았겠다. 살짝 애플 마우스 같은 느낌나도록 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전부 하얀색에 휠만 빨간색으로 하던지 해서 포인트만 살짝 주면 좋을 것 같다.

 

 

 

Posted by Dive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