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제품2010. 3. 18. 00:20

노트케이스에서 나온 노트북 키스킨. 내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CQ40-316AX모델 키스킨이다. CQ40 모델에는 전부 적용가능하다. 숨을 쉬는지 안쉬는지 그건 모르겠다. 근데 숨을 쉬어야 할 이유가 있나? 아무튼 광고에서는 좋다고 하니 그냥 그러려니 생각했지 무난한 가격이라 산거지 비싼것이엿다면 안샀을거다. 노트북은 특히나 키보드 아래에 모든게 다 있이서 조심해야 한다. 그러니 키스킨은 필수다. 노트북 제조사들도 웬만하면 키스킨 정도는 제공하지 키스킨 제공하는 업체는 거의 없는 것 같다니까 6개월정도 사용해봤는데 그냥 그저 그렇고 특별한건 없다. 한가지 마음에 안드는 점이라면 키스킨 고정하는 방식이 양면테이프를 이용하는데 양면 테이프 바르기가 힘들고 한번 떼내면 재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때문에 4군데 붙였던 것 중 한개는 떨어져 그냥 놔두고 있다. 그동안 키보드에 잘 밀착이 되어서 굳이 테이프 안발라 둬도 될 것 같지만 그래도 약간 흔들리는 점이 있어서 마음에 안든다.

 

Posted by Dive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