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초반 만원정도에 구매
고급형 벨킨 허브를 팔아버리고 산 것이 이런 저가형 허브다. 하긴 완전 저가형은 아니다. 배송비 포함하면 대략 만원정도는 하니까. 완전 저가형은 2000원정도면 살 수 있거든 근데 USB허브는 고가형이나 저가형이나 별 차이를 느낄 수가 없다. 검색을 해보면 고가형은 뭐가 좋고 하면서 좋은걸로 사라고 하는데 저가형 사서 쓰다가 문제 된 적이 없거든. 날려 먹었다는 사람이 있기는 있더라만 정말 극소수 일 듯하다. 벨킨 허브를 산건 허브에 마우스랑 키보드 동시에 꼽았을 때 문제가 없을까 하고 산 건데 그것도 아니였거든 문제가 있기는 마찬가지였고.... 어짜피 그럴거라면 굳이 비싼걸 쓸 이유도 없었다. 휴대전화 받침도 하고 여러모로 쓸만한 제품이였기에 구매했고 1년 정도 잘 사용하고 있다. 제품 케이스는 진짜 무슨 벌크제품인 것 같다. 차라니 요상한 포장을 한 것보다는 좋지다. 깔끔한 박스포장은 좋아보이는데 이렇게 만들어 낸다는 것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아예 팔 생각도 안한다는 것이겠지? 그리고 웃긴건 이런 포장인데 의장 특허 포장이란다. ㅎㅎㅎ 저런 것도 의장특허를 내 주는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