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재테크2010. 4. 20. 23:56
실물경기 침체가 심화되면서
소득이 적고 신용이 낮은 서민들의
금융이용 애로가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은 금년 3월부터 은행권과 공동으로
저신용자 또는 저소득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홀씨대출상품을 개발하여 판매토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북, 농협중앙회, 국민 등 10개은행이 취급중입니다.
다만 개별 은행별로 대출심사를 하여
채무상환능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자에게만 대출을 해 주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파악한 바로는 ’09.3.1부터 4.23 까지
10개은행에서 1만1천여명이 540억원을 신규로 대출받았습니다.
대출을 신청하였다가 대출을 받지 못한 분들에게는
모든 사람에게 대출이 될 수는 없다는 점과
종전에 대출받지 못했던 1만여명이 넘는 분들이
혜택을 받았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이 어려운 서민층이 은행의 희망홀씨대출을 발판삼아 일어나고
이러한 사례가 주위 이웃에 소개되어 또 다른 대출이 이뤄지는
사회적 선순환을 만들자는 것이 이 대출의 취지입니다.
 
또한 서민금융119사이트(s119.fss.or.kr)의
희망홀씨 나누기 코너를 참조하시면
은행별 대출취급내용을 아실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서민금융119”사이트는 인터넷 검색으로 쉽게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항상 웃으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Posted by Dive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