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PALMAX PPC 포함하여 포함하여 69,000원에 구매
잘못샀다. ㅡ_ㅡ;;; 어쩐지 싸더라 싶었다. 요즘은 적외선 방식을 파는 사람도 거의 없고 사는 사람도 거의 없어서 당연히 블루투스 키보드 인 줄 알았는데 적외선이더라구 이건 오래전에 잠시 써보기는 했다. 정말 잠시 썼다. RW6100 사용하던 시절에 썼으니까 이후로는 적외선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고 살았거든 오랫만에 이게 손에 들어오니 감회가 1초간 새롭다가 짜증만 밀려왔다. 다시 처분하려면 짜증나는데 이그...... 필요 없는 것 가지고 있을 이유는 없거든 그렇지만 좋은제품인 것은 확실하다. 스토아웨이 제품이고 블루투스 방식의 키보드랑 자판은 동일 하거든 단지 접속방식이 다를뿐이지 키감이든 구성이든 대부분 동일하다. 아직 적외선을 사용하는 제품이 남아 있다면 써볼만 하겠지만 적외선은 모바일 기기에서는 거의 사라지고 있어서 그다지 쓸 일 없는 제품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