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6일 작성
국내 정판은 아니고 역수등으로 들어온 제품 같다. AS가 안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뭐.... USB 수리 받을 일이 뭐 있다고...... 처음 받았을때는 16G나 되는 용량을 어떻게 쓸지 한참을 고민했는데 막상 쓰다보니 별 쓸일도 없다. 6G 이상은 쓴 적이 없다. 그러니 괜히 좀 비싼 장치 들고다닌다고 부담이 더 컸던 것 같다. 속도는 그냥 보통 USB랑 똑같다. 읽기 속도는 빠른데 쓰기가 영 느린것... 보통 USB가 다 그렇지 뭐 고가형은 아직 써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속도는 별로 신경안쓰니 상관 없다. USB를 이용한 다양한 기능들이 많이 있던데 그런것들을 한번 써보고 싶지만 시간이 영 없네 이건 용량도 넉넉해서 그런것 해보기에는 적합한데... 이건 국내 정발이 아닌만큼 국내 쇼핑몰에서는 파는 곳을 찾을 수가 없었다. 국내에서 파는 소니 USB는 디자인 좀 이쁜거만 팔고 있거든 이뻐서 좋기는 좋은데 사이즈가 좀 크고 비싸다는 큰 단점이 있지 난 그냥 막 USB 쓰는게 제격인것 같다. 더욱이 난 소니랑은 잘 안맞는 것 같다. 소니써서 좋은 적이 없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