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4일 작성
얘는 아직 나오고 있네 산지 1년은 된 것 같은데..... 하긴 마우스는 자주 바뀔 필요가 없는 제품군이기는 하다. 특히 이녀석은 인기가 좋아서 아직도 판매율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별 불만없이 그냥 그렇저렇 좋다. 완전히 거울 아닌 다음에야 광인식도 잘되고 큼직한게 손이 불편하지도 않다. 단점이 한개 있다면 색이 좀 빨리 바래진다는 점이다. 특히 두 손가락이 올라가는 부분은 얼마 지나지 않아 색이 변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하나더 꼽자면 마우스 옆부분이다. 이건 대부분 마우스가 비슷하지만 옆부분에 상 하 판을 결합하면서 생긴 홈이 없었으면 좋겠다. 계속 그쪽에 손때가 끼인다. 아예 그냥 여유없이 꽉 만든 제품있으면 그걸로 바꾸고 싶다. 이건 이제 좀 질리거든...
제품에 대한 상세한 스펙
http://blog.danawa.com/prod/134258/C/861/902/9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