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끔
방에 나말고 2명이 더 있었음 누군지는 모르겠다.
방은 지금쓰는 방보다 좁다 ( 책상 하나 침대 하나에 거의 꽉찬듯했다. )
나가려고 챙기고 있어던 것 같다
방바닥에 머리카락이 너무 많아서 청소기로 청소하고 있었고 2명은 그냥 앉아서 놀고 있었던 것 같다.
머리카락이 진짜 방바닥이 새카말정도로 많이 있었던 것 같다.
--------------해석-----------------------
시간이 한참 지나서 적어보네.... 이 사이에 꿈을 꾼적은 없으니 이게 최근 꿈인 것 같다. 방에 2명이 더 있다는 것과 좁다는 것의 의미는 잘 모르겠다. 사실 지금 쓰고 있는 방음 엄청 크다. 그렇지만 방이 좁다는 것은 물리적인 방이 아닌것 같다. 뭔가 답답하다거나 잘 풀리지 않는다는 뜻인 것 같다. 더욱이 좁은 방에 2명이 더 있다는 것 역시 그러한 의미 일 것 같다. 침대와 책상이 있다는 것 역시 해석이 안된다. 왜 하필 침대와 책상이지? 책상은 내가 좋아하는 것이니 그렇다고 쳐도 침대는 모르겠다. 아무일 안하는 2명은 아마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큰 근심덩어리 2개인 것 같다. 머리카락이 많다는 것 역시 같은 의미인 것 같다. 고민이 많으면 머리카락이 빠지니까 더욱이 요즘 머리카락이 좀 많이 빠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구 얼마전에 머리 깍으러 갔을 때는 원형탈모가 있다는 소리도 들었거든 스트레스 받는 일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지만 마음속으로는 그게 아닌가보다.
정리를 하면 큰 근심이 2개가 있는데 그것때문에 답답하고 머리카락도 빠지고 있다는 것 같다. 문제는 그 근심 2개가 뭔지 모르겠다는 거다. 연속적으로 꿈을 꿔서 해석을 해본다면 모르겠지만 그런 것도 아닌 만큼 알 수가 없다. 나조차도 요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생각을 안하고 있는데.... 근심이라는 것이 뭔지 알 수가 없다. 알기라도 하면 해결 할 방안이라도 세울 수 있거든. 근심이 뭔지 모른다거나 없다는 것 자체가 근심일 수도 있겠다.
정리를 하면 큰 근심이 2개가 있는데 그것때문에 답답하고 머리카락도 빠지고 있다는 것 같다. 문제는 그 근심 2개가 뭔지 모르겠다는 거다. 연속적으로 꿈을 꿔서 해석을 해본다면 모르겠지만 그런 것도 아닌 만큼 알 수가 없다. 나조차도 요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생각을 안하고 있는데.... 근심이라는 것이 뭔지 알 수가 없다. 알기라도 하면 해결 할 방안이라도 세울 수 있거든. 근심이 뭔지 모른다거나 없다는 것 자체가 근심일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