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제품2010. 11. 2. 02:07

데캉 Vgo [ 전자담배 ][ 데캉 ]

데캉 vgo유사품 + ego 무화기 1개 + 솜 + 카트리지 7개 85,000원에 중고로 구입

 

 전자담배 한개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무래도 불안했다. 배터리 관리랑 항상 소지하는 것이 힘들었다. 그래서 알아보고 적당한 것 한개 구입했다. 가격도 좋았구. 문제는 AS가 안되는 제품이라는 거다. 데캉에서 나오는 Vgo랑 똑같이 생겼지만 우리나라 데캉 제품이 아니었다. 해외 수입품이라고 하더라구. 그래서 AS도 안된다고 했구. 그냥 쓰는데는 별 문제가 없다. 나중에 고장나면 문제이구.

  같은 액상을 써도 기계에 따라 조금씩 맛이 틀리다. 그것때문에 일부러 이걸로 구입했다. 데캉 302 아니면 Vgo 두종류 밖에 선택의 폭이 없기에 Vgo로 선택했다. 물론 헥토르라고 있기는 했지만 그건 영 아니었구. 데캉 302에 비교하면 이건 좀 더 최근에 나온 모델이다. 배터리도 오래가고 무화량도 많다.

  요즘은 거의 이걸로 통일이 되고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난 스위치 누르는 것 보다는 그냥 빨면 되는 것이 더 편하더라구. 그래서 데캉 302 모델도 버튼식 말고 자동 2개로 가지고 있거든. 이것저것 번갈아 가며 피워보고 좋은걸로 다음에 선택하면 되겠지 ^^? 2개 가지고 있기를 잘 한 것 같다. 가끔 302를 못쓸 때 유용하게 쓸 수 가 있거든. 혹여 고장이라도 난다면 바로 한개 더 있어야 아니면 답답해 지니까.

 

 

---------------------------------------------------------------------------------------

 

1달 조금 넘게 쓴 것 같은데 코팅이 많이 벗겨졌다... 역시 내구성도 별로 안좋은 것 같네...

전자담배가... 아직은 더 개발이 되어야 할 것 같다. 어짜피 중국에서만 생산되니까. 개발이 될지 안될지는 미지수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좋아지고 있는 것 같기는 하다.

 

 

Posted by Dive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