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제품2010. 11. 13. 18:30

PINGKY-70 [ 카세트 ][ 롯데 ]

온라인에서 16,100원에 구입

 

  아버지가 일하시면서 들을 카세트 한개 사달라고 해서 산 제품이다. 아직 카세트가 많은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는 것도 웃기지만 가격도 말도 안되게 비싸다. 어르신들은 아직 테이프로 듣는 것이 익숙하니 그럴수도 있다지만 가격은 왜 그렇게 비싼거야? 카세트에 말도 안되는 기능을 넣어두고 비싸게 받질 않나.... 이건 그나마 개봉상품이라고 싸게 팔았던거지 정가는 3만원 가까이 했었던 걸로 기억한다. 뭐.. 그냥 무난하게 생겨서 막쓰다가 버리면 될 제품이라 별 다를 것도 없다. 그냥 카세트 넣고 음악 듣고, 라디오 듣는 것 말고는 딱히 다를 건 없다.

 

Posted by Dive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