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제품2010. 11. 13. 18:45

2Way Stapler [ 스테플러 ][ MAX ]

온라인에서 9,900원에 구입

 

  스테플러가 신기하게도 빙글빙글 돌아간다. 단순히 장난감은 아니고, 깊숙히 스테플을 찍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신기해서 사보기는 했지만 딱히 필요한 기능은 아니었다. 스테플러 침 사이즈도 일반 사이즈가 아닌 한단계 작은 것을 사용 했거든. 이건 좀 잘못 산 것 같다. 반품하기도 뭣하고 그냥 계속 쓰고는 있다. 그냥 쓰기에도 나쁜건 아니거든.

  MAX 스테플러는 전부 좋은 것 같다. 이런 기업이 좋더라구. 한가지 분야만 죽어라 파면서 더이상 새로울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데도 계속해서 새로운 제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으니까. 우리나라도 이런 기업이 많아야 될껀데... 아직 국내 기업중에 이렇게 한가지 분야에 확실하게 전문 적인 것은 별로 못봤다. 물론 소비재 기준이구... 산업제품 생산하는 기업중에는 있겠지. 그렇지만 내가 직접 마주치는 것들이 소비재들이니까. 이렇게 뭔가 색다르고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내는 기업이 많아지면 좋겠지 ^^?

 

 

 

Posted by Dive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