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웰 [ 저주파치료기 ][ 슬림웰 ]
중고로 8만원에 구입
뱃살이 계속 늘어나서, 자전거 타면서 이용하려고 구입했다. 상품평도 좋고, 효과가 있다는 사람도 많으니 믿고 구입해 보기로 했다. 어짜피 큰 효과를 바라는 것도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그걸로 된거다. 저주파 치료기라고 해서 진동은 없고 뭐 다른 움직임이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진동을 하기는 마찬가지 더라구. 덜덜 떨리는데, 그 빈도가 심하다 정도 ^^? 뱃살이 두꺼워서 그런지 다른 사람처람들이 적었듯이 이틀 사용했다고 윗몸일으키기 한것 처럼 땡기더라 하는 것은 없었다.
계속 사용 하는 것이 아닌 20분 작동되고 자동으로 꺼졌다. 원래 20분만 사용하는건가? 모르겠다. 중고로 구입했더니 사용 설명서 책자나 다른 것이 별로 없으니까. 인터넷을 통해서 좀 더 알아봐야 할 것 같았다. 20분씩 하루에 2번 정도 사용 하면 된다는데 첫날에는 그냥 한시간 쭉 틀어뒀다. 별 느낌이 없더라구. 내가 둔해서 그렇나 ^^? 슬림젤이라는 것을 발라서 사용해야 하기에 밖에 나갈 때 하고 나가기는 약간 곤란할 것 같다. 하긴... 이걸 왜 하고 다니겠나 변태같게.... 그치만 복대 삼아서 둘러두니 편하기는 하던데...... 진동이 아니라 그냥 복대같이 꽉 눌러 둘러두면 앉아 있을 때 편하더라구.
아직은 모르겠구 정말 4주 완성인지 아닌지 한달을 꾸준히 써보고 평가해야 겠다. 잘쓰면 좋겠지만.. 회사다니면서 얼마나 잘 쓰게 될지 그건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