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S223L [ DVD레코더 ][ 삼성 ]
온라인에서 20,900원에 구입
노트북에서 맨날 DVD 구우려니 귀찮아서 이번에 그냥 한개 구입했다. 확실히 사고 나니 편해졌다. 진작에 살껄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때까지 쓰고 있던건 그냥 읽어지기만 하는 모델이었거든. 이걸 콤보라고 하나?? 이게 맨날 헷갈린다. DVD 레코더는 보통 슈퍼멀티 이렇게 부르구... DVD에 안써지는건 콤보라고 하는 것 같았다.
ODD는 그냥 꼽아두고 계속 쓰는건지 딱히 뭐가 좋은지 나쁜지도 모르겠다. 그냥 쓰고 있다. 라이트스크라이브는 매체가 비싸니 쓸 이유도 없구. 쓸 마음도 없다. 이건 그래도 ODD 중에 최근에 나온 제품이라고 터보다이렉트인가 뭔가 하는 기술이 들어가 있단다. 이딴게 뭔지도 모르겠다. 그냥 뻑 안나고 잘 구워지고 싸기만 하면 장땡이 인게 ODD 인 것 같다. 그렇게 보면.... 이건 그냥 딱 좋은 것 같다. LG나 삼성이나 지금 거의 ODD 양대 메이커인데, 두개중에 별 차이는 없을 듯 하다. 엄청난 새로운 기술이 나오지 않는 이상은 그냥 이렇게 계속 지속 될 듯 하다. 블루레이 어쩌고 저쩌고 하던건 애초에 그닥 가능성 없어 보이기는 했다. 인터넷 속도가 워낙 빨라 져서 그딴건 거의 필요가 없을 것 같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