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퇴근하고 돌아오니 우편함에 이런게 꼽혀 있네..... 적십자 회비라고 3000원정도 내라고 한다. 물론 안내도 상관 없는 용지이구. 귀찮아서 내기가 싫다. 지로 결제 하는건 귀찮아... ~_~;;; 그래도 넣을려다가 문득 이게 적십자가 아니라 다른 곳일 수도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로용지 번호만으로는 요금을 받아가는 곳을 확인 할 수가 없었다. 뭔가 좀 더 신빙성이 있도록 만들어서 형식을 좀 더 갖추고 주면 좋을 것 같네. 요즘은 하도 이상한 사기가 많아서 웬만하면 그냥 무시하는게 좋은 것 같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