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서적2009. 7. 15. 17:37

  예전에 누가 일괄로 아주 싼 가격에 그냥 넘기기에 덜렁 구입했다. 당시에 거의 택배비만 부담하면 보내주는 조건이였기에 바로 구입을 하기는 했지만 그다지 쓸모있는 책도 없고 본 적도 없다. 영어가 짧으니 더더욱 보기가 싫다. 물론 전문서적도 있고 좋은책도 있겠지만 정말 손이 안간다. 그냥 쓸데없이 방안에서 한자리 차지 하고 앉아 있다. 아무리 싸더라도 좀 생각을 하고 구매를 해야지 이런건 안좋은 것 같다.

 

Posted by DiveStory